주시길 바랍니다’는 제목의 글이 >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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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스에는 ‘임은정 검사장님께서는 17일 초청을 재고해 주시길 바랍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직 검사의 공개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임 지검장도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수사단장,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과 면담을 갖습니다.

이를 두고 현직 검사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석순의정부지검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사실이라면 검사장으로서 적절치 않은 처신을 넘어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주장.

였던 박정훈 대령과 백해룡 경정을 초청해 만남을 갖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찰 내부에서 공개적인 반발이 나왔습니다.

형사과장(경정)을 초청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의 공개 지적이 나오자 임 지검장도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임 지검장은 "수사 진척을 위한 일로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반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석순의정부지검형사4부 검사는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임은정 검사장님께서는 17일 초청을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이에 임 검사장은 “수사가 진척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맞섰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석순의정부지검검사(47·변호사시험 1회)는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오늘 출근하다가 당황스러운 기사를 접했다”며 글을 올렸다.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을 초청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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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을 초청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의 공개 지적이 나왔다.

직접 댓글을 통해 “오해하지 마시기 바란다”며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