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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여름철 전력 피크(최대수요)를 보면, 2020년 8월 약 8만9091메가와트(㎿) 수준이던 것이 2024년 8월에는9만7115㎿까지 올랐습니다.

9월의 경우도 2020년 최대 7만9916㎿에서 2024년 8만5682㎿로 올랐습니다.

이날 오후 6시(9만4639㎿)에 역대 전체 수요로도 최고를 기록한 뒤 19일 오후 6시(9만5611㎿), 20일 오후 5시(9만7115㎿)로 그마저도 두 차례 추가 경신하죠.

에너지 정책을 관할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에 냉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기.

계속 늘어나는 점도 특징이다.

이달만 놓고 보면 일일 기준 최대 전력이 가장 높았던 날은 지난 20일(9만7115㎿)이다.

그 전주까지만 해도 8만~9만㎿대를 오갔던 일일 최대 전력은 지난주9만㎿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성남 우미린

이를 고려할 때 이달 말 집계될 8월 평균.

모두7115개소로 가중치를 적용한 설비용량 기준으로 122만8508㎾의 참여자가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어진 발전소(A그룹)와 100㎾이하 소규모 발전소 선정 가격을 8~9만원 선까지 받아들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