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줄임말이다 >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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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법차손'은요?"법차손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줄임말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기업이 최근 3년간 2회 이상법차손이 자본의 50%를 초과하면 관리종목(기술특례상장 기업은 3년 유예)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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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기업은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서울=뉴시스] 8일 루닛은 지난 2022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상장돼법차손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은 3년간 유예돼 2025년 회계연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루닛 제공) 2025.

의료 AI 업계도 데이터 축적과 기술개발에 투자하느라 신약 개발 회사들처럼 수 년간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법차손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료 AI 영상 솔루션 기업 루닛(328130.

루닛이 대주주 지분매각과법차손(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 우려를 적극 해명 하고 나섰다.

꾸준한 매출 외형 성장과 본격적 수익성 개선 돌입 구간에서 자칫 기업가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불안요소들을 발 빠르게 해소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의료 AI 업계도 데이터 축적과 기술개발에 투자하느라 신약 개발 회사들처럼 수 년간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법차손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료 AI 영상 솔루션 기업 루닛(328130.

사진제공=루닛 [서울경제] 루닛(328130)이 최근 제기된 법인세차감전손실(법차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대해 가능성이 낮다고 해명했다.

신약후보물질로 최대 1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에이비온의 경우 올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법차손)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번 기술수출이법차손리스크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연내 최대 342억원 수령 25일.

항체 개발사 파멥신은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매출 부진으로 인해 상장폐지 통보를 받았다.

이 밖에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이 발생하거나 연매출 30억 원을 채우지 못한 기업들이 대거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상장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딥노이드가 머신비전 부문 수주 확대를 통해 상장 유지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

때문에 기관 투자자 투자자의 CB·유상증자 참여가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도 바이오 기업들이 자금 확보에 나선 원인으로 꼽힌다.

법차손요건에 따라 관리 종목 유예 기간 만료가 임박했거나, 상장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