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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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이사가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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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민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홈페이지 캡처포스코그룹이 본업인 철강 업황 부진과 잇따른 현장 사고에 부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주 4일제 근무를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포스코이앤씨포스코그룹이 창사 이후 최대 위기에 내몰렸다.
그룹 주력인 철강 부문의 경쟁력 약화뿐 아니라 계열사의 잇따른 산재사고로 인한 노동자 사망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정희민포스코이앤씨 사장이 29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연이은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한 담화문 발표에 앞서 관계자들과 사과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 연이은 산업재해 사고로 노동자들이 숨진.
이재명 대통령이 휴가 중 긴급지시를 통해 연달아 중대 산업재해 인명사고를 낸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등 최고 수위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연속적인 인명사고를 발생시킨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앵커] 지난 4일 있었던 사고를 포함해,포스코이앤씨 공사현장에선 올해만 5번째 중대재해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에 결국 정희민 대표이사가 사임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직 요원합니다.
회사 측의 미흡한 근로자 안전 관리는 비단 어제오늘 일은.
[앵커]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사장이 어제(5일)저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잇따른 인명 사고에 앞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또 사고가 발생하면서 결국 모든 책임을 안고 떠나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매뉴얼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이에 정희민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정 사장의 사의에도 업계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고강도 처벌이 내려질 것이라는.
대책위 제공포스코이앤씨와 광주시가 SRF 중재를 일시 연기하고 실무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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